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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당들 영업중단 상황 장기화 조짐

2020-05-20 0

온주 코로나비상령 또 연장, 29일까지 유지…각급 공립교 남은 학기 전면 취소


온타리오주 전역에 걸쳐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코로나비상사태령이 또 연장돼 한인식당들의 영업 중단 상황이 최소한 이달말까지 이어진다. 


이에 따라 식당들은 테이크아웃과 주문배달 서비스만 가능하며 정상영업 허용 여부는 다음달에 예상되는 2단계 완화조치를 지켜봐야한다. 19일 보수당정부는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근거한 제한 조치들을 이달 29일까지 지속할 것이라며 비상령을 또 한차례 연장했다.  법령 규정에 따르면 비상사태령의 부속조치는 2주일마다 주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효력을 지속할 수 있다.


이날 보수당정부는 지난 3월 봄방학이후 계속되고 있는 공립교 휴교조치와 관련해 개학여부를 검토한 끝에  “6월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해 사실상 올해 남은 학기는 백지화됐다.  


포드 주수상은 “지금 시점에서는 학교문을 열 수는 없다”며 “어렵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온주에 앞서 알버타주가 잔여 학기를 취소했으나 퀘벡주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조건으로 이번주부터 개학을 강행했다.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한 지침을 10명 미만으로 바꿀 수 있다고 최근 언급했던 포드 주수상은 기존의 인원제한을 앞으로 당분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5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나 종교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이로인해 장례식도 조문객 인원이 10명 미만으로 제한돼 있다.


종교 모임과 관련, 포드 주수상은 차에 탄채 참여하는 일명 ‘드라이브 - 인’ 교회 예배는 허용한다고 말했다.  포드 주수상은 “확산 억제가 최우선순위이며 과제”이라며 “향후 사회 봉쇄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도  의료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시간을 갖고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비아 존스 검찰총장은 “드라이브 인 예배에 참석하는 주민들은 차량간 2미터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한편 19일 부터 시작된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현재 테니스코트등 옥외 스포츠 시설과 공원 벤치및 피크닉 테이블 사용 등이 허용됐다.
반면 놀이터와 수영장 등은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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