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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로 균형잡기'와 수명 연관성
연구팀, 10초 이상 못버티면 10년내 사망 가능성 커

김영미 기자 2022-06-26 0

(토론토) 한쪽 다리로 균형잡는 동작이 수명과 연관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포츠 의학저널은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50대 중반을 넘어설 경우 그 중요도가 더욱 높다"고 전했다.

이어 "한쪽 다리로 균형 잡는 동작을 10초 이상 유지하지 못할 경우 10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51세에서 75세 사이 브라질 주민 1,7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에 따르면 한쪽 다리로 균형 잡는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며 10초 이상 유지하지 못하는 참가자의 다수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이 높았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한쪽 다리로 버티지 못할 경우 사망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판단했다"라며 "물론 이러한 결론을 내기 위해 참가자들의 연령, 성별, BMI, 심장병 병력, 고혈압, 당뇨병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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