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시니어 센터 성탄축제 성료 > 뉴스

해피 시니어 센터 성탄축제 성료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를 위한 단체 되기로

(토론토) 해피 시니어 센터(회장 최춘해)는 지난 12월17일(화) 오전 11시 기쁨이 충만한교회에서 성탄축제 및 방학식을 개최되었다.

1부 행사는 성탄축제를 맞아 목사사모 합창단을 필두로 바이올린 김시몬, 소프라노 조혜령, 피아노 박성희, 색소폰 이정배, 자체 교실의 댄스, 해피 고전무용단의 고전무용, 노래교실, 장구, 오카리나 등의 공연이 펼쳐 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푸짐한 점심식사와 고광묵의 트럼팻 연주가 이어졌다.
합창을 하고 있는 목사사모 합창단
바이올린 연주를 하고 있는 김시몬
독창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조혜령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한해 근심과 걱정을 덜고 내년 건강을 기원하는 실버체조, 가요교실, 아트반의 발표, 행운권 추첨등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찼다.

최춘해 회장은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어 감사하다”며 “토론토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들이 되시도록 도움을 주는 해피 시니어 센터가 되는 시금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기로 약속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회장이하 임원진 그리고 모든 회원들이 함께 그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피 시니어 센터는 오늘 이 행사를 끝으로 2024년 활동을 마치고, 2025년 3월 4일 다시 개강한다.

해피 시니어 센터에 관한 문의는 최춘혜 회장(416)624- 4612 또는 김정미 총무(416)723-1644로하면 된다.
섹소폰 연주를 하고 있는 이정배
워십댄스를 하고 있는 해피 고전무용단원들
장구 공연을 하고 있는 회원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