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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스 베이(HBC), 루비 리우에게 계약금 940만 달러 반환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법원 판결로 리스 매각 무산되자... 부동산 리스 25개 매입 계약 공식 종료
[Youtube @CBC British Columbia]
[Youtube @CBC British Columbia]
(캐나다) 새로운 법원 문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유통 대기업 허드슨스 베이(Hudson’s Bay, HBC)가 자사 리스 25개를 매입하려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억만장자 루비 리우(Ruby Liu)에게 94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반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리스 매각 무산 후 계약금 반환 완료
HBC의 부동산 및 법률 담당 수석 부사장인 프랑코 페루지니(Franco Perugini)의 진술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 반환은 리우가 HBC의 리스 여러 개에 대해 제시했던 6,910만 달러 규모의 매입 제안을 공식적으로 종결하는 합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페루지니 부사장은 해당 계약금이 이미 리우에게 송금되었다고 밝혔다.

HBC는 지난 10월, 법원으로부터 리우에게 자사 리스 25개를 매각하려던 시도에 대해 패소했다. 당시 판사는 리우가 해당 부동산에 새로운 백화점을 운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부적합하다는 건물주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바 있다. 건물주들은 리우가 새로운 체인을 시작할 현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페루지니 부사장은 리스 매각이 무산된 이후 건물주들이 HBC에 실패한 거래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청구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BC주 리스 3개는 매입 성공
비록 리우는 앨버타, BC,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25개의 리스를 매입하는 데 실패했지만, 그녀가 소유한 BC주의 쇼핑몰에 위치한 3개의 다른 리스를 600만 달러에 매입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이 거래는 리우가 해당 쇼핑몰의 소유주였기 때문에 법원의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e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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