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혼타투 스튜디오와 한인 타투 아티스트, Autism In Mind(이하 AIM)의 최숙희 대표 및 토론토 휴먼 소사이어티(Toronto Human Society)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혼타투 스튜디오와 한인 타투 아티스트들은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포함된 토트백 판매 및 수익금 전액을 토론토 휴먼 소사이어티에 기부했으다.
또한 AIM 리치몬드힐 지부에서 지난 10월 28일 하루동안 팝업 스튜디오를 열고 손님들을 맞이했다.
혼 타투 스튜디오는 "이번 봉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로컬 캐나다 인들에게도 봉사와 선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참가해준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한인 타투 아티스트들과 혼타투 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봉사와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라며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인 아티스트들과 마케팅 기획자분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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