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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종 피부암 거주지역 따라 차이
대서양연안, 온주남서부 발병률 높아

성지혁 기자 2022-06-22 0

(캐나다) 캐나다의 거주지역에 따라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한 연구진은 20일 발간된 의학전문지에 게재한 관련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남부와 대서양 연안지역 주민들은 흑생종(MELANOMA) 피부암 발병 확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퀘벡주를 제외한 전국에 걸쳐 피부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연구진을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또 1992년부터 2010년까지 7년 기간 피부암 사망실태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3만9천610명의 환자가 암진단을 받았고 이들중 5천890명이 숨졌다. 전체 사망자들중 여성이 46%에 달했으며 사망율은 2013년을 기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대서양 연안주인 프린스 에드워드주와 노바스코시아주가 흑색종 피부암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고 지적했다.

연구진 관계자는 ”흑생종 피부암은 거주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며  “윈저에서 몬트리올까지 온타리오주 남서부지역은 발병율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매년 캐나다에서 8만여명이 피부암 진단을 받는다”며 “흑생종 피부암 환자는 8천여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천년대 초발 인구 10만명당 흑색종 피부암 케이스는 12건에서 현재는 20.75건으로 거의 두배나 증가했다.

이에대해 이 관계자는 “발병 건수를 크게 늘어났으나 사망율은 줄어들고 있다”며 “조기 진단과 치료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햇볕에 노출을 가능한 자제하는 것이 예방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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