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고용증가 ‘한 겨울 열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경제 1월 고용증가 ‘한 겨울 열기’
경제

1월 고용증가 ‘한 겨울 열기’

2020-02-11 0


새 일자리 3만4천여개 창출

 
지난 1월 캐나다 경제가 3만4천여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증가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7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월 한달기간 전국에 걸쳐 모두 3만4천5백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이에 따라 전국실업율이 전달 5.6%에서 5.5%로 낮아졌다. 이번 새 일자리수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만5천여개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고용시장이 활기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12월과 1월 2개월간 6만여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며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용주들이 신규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1월 기간 제조업과 건설업, 농업 부문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계에서만  2만5백개의 일자리가 추가됐으며  건설업과 농업은 각각 1만5천8백개와 1만1천5백개를 만들어 냈다. 반면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1만4천5백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지역별로는 퀘벡주가 1만9천1백개의 새 일자리를 추가했으며 매니토바주와 뉴브런스윅주에서 각각 6천5백개와 4천6백개가 창출됐다. 이에 반해 캐나다 에너지산업 중심지인 알버타주에서는 1만8천9백개의 일자리가 상실됐다.



투자전문사 캡피탈마켓츠의 데렉 홀트 경제수석은 “1월 일자리 실태는 예상을 크게 웃돈 것”이라며 “연방중앙은행이 금리정책에서 여유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중은이 다음달(3월4일)열리는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