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0월 주택착공건수가 9월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CMHC에 따르면 10월 착공중인 주택건수는 27만 4,681채로 9월 27만 669채와 비교해 4,012채 가량 증가했다.
이중 도심 외각지역의 경우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1만 7,324건에 그쳤다.
콘도,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 주택의 경우 착공률이 1% 증가했으며 단독주택은 9% 늘었다.
다만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경우 각각 24%, 43%의 착공률 감소가 나타났으며 밴쿠버는 반대로 35%가량 증가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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