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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8만 4천개 일자리 생겨
9월, 38만개에 비해 대폭감소, 전국 실직자 180명

권우정 기자 2020-11-10 0

(토론토) 지난 10월, 코로나가 두번째로 확산되면서 일자리 창출 속도가 전월 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여성들의 실업률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9월 한달간 전국에 만들어진 새 일자리는 37만8천 여개로 알려졌으나, 10월에는 새 일자리가 8만4천 여개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률은 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9월 9.0%에서 약간 감소된 8.9%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까지 실직상태인 근로자는 모두 18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생겨난 일자리들 중 거의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25세에서 54세의 여성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실업률은 6.6%로 통계청 조사 실업률 중에서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다.

한편, 2차 팬데믹 확산 사태로 추가 경제 봉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퀘벡주의 숙박업계 및 요식업계가 큰 타격을 입으며 총 4만 8천여명의 실업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월 근로자 고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말하며 "정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하면서 고용시장은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계속해서 통계청은 10월 조사된 통계자료에 '취업을 원하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근로자' 54만여명을 포함시켰다면 실업률은 11.3%에 달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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