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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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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캐나다 물가상승, 예상보다 낮아
연방 통계청 “1년 기준 0.7% 상승”

권우정 기자 2021-01-22 0

(토론토) 지난달 캐나다 물가 상승 폭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인플레이션율은 1년 기간을 기준으로해 0.7% 상승했으며  이는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 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연평균 물가 상승 폭은 0.7%로 지금까지 최저기록인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0.3% 다음으로 낮았다.

물가 상승 폭은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우선적인 기준으로 연방 중앙은행은 1%에서 3% 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방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으면 금리를 올리고 상승 폭이 크면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내린다.

이와 관련, 토론토 도미니온뱅크의 제임스 마플 경제수석은 “지난해엔 코로나 사태에 따른 사회봉쇄로 소비자들의 지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며 “이에 따라 사실상 물가는 제자리에 머물렀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핵심 8개 품목 중 6개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연방 중앙은행이 주시하는 핵심물가(휘발유 등 유동성 품목을 제외한 인플레이션)는 지난해 11월 1.3% 상승에서 12월엔 1% 오른데  그쳐 연방 중앙은행의 억제선 2% 미만에 머물렀다.

권우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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