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23년 작년 한해동안 온타리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부모들이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각각에게 어떤 이름을 붙혀줬는지 함께 알아보자
조사된 바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온타리오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여자아이 이름은 ‘올리비아’로 조사됐다.
그 아래는 샬롯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2023 인기있는 여자 아이 이름
올리비아 (Olivia)
샬롯 (Charlotte)
아멜리아 (Amelia)
엠마 (Emma)
소피아 (Sophia)
미아 (Mia)
소피아 (Sofia)
에이바 (Ava)
밀라 (Mila)
아이슬라 (Isla)
올리비아’만큼은 아니지만, ‘노아’는 5년 연속으로 남자아이 이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뒤를 이은 이름들 또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름들일 것이다.
2023 인기있는 남자 아이 이름‘
노아 (Noah)
리암 (Liam)
테오도르 (Theodore)
올리버 (Oliver)
잭 (Jack)
루카스 (Lucas)
벤자민 (Benjamin)
윌리엄 (William)
레오 (Leo)
헨리 (Henry)
온타리오 아기 이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이미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추후 아이의 이름을 결정할 때 이와 같은 이름들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보다 개성 있고 독특한 의미를 담은 이름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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