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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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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워터프론트 야시장'개최
8월 오픈예정, 국가별 다양한 음식 선보여

성지혁 기자 2023-02-17 0
사진은 본 행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본 행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토론토) 올여름 토론토 주민들은 워터프론트 야시장과 함께 무더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토론토 워터프론트는 토론토 서쪽 이토비코와 동쪽 로지리버 사이 46킬로미터에 걸쳐 있는 호반이며 산책로와 전시, 거리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워터프론트 야시장 주최측은 "올해도 변함없이 토론토 주민들은 오는 8월부터 워터프론트 야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면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터프론트 야시장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여름 토론토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체험할 수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는 1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야시장에 참여했다.

2023 워터프론트 야시장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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