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중앙일보가 제작한 온타리오주 한인업소록이 GTA에 배포를 시작했다.
본보 업소록은 캐나다 동부지역 동포사회에서 한인 업체와 고객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인 시민단체는 물론 각종 업소, 종교 단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교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토론토에서 일간지를 발행하는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작업을 진행해 동포사회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토론토중앙일보는 매년 한인 단체 및 업소 정보를 확인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소 추가등록 및 기존업소 변경사항 등을 곧바로 반영해 교민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인업체의 업소록 등록 및 내용 변경의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변경한 경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교민사회에 자신의 업체를 홍보할 수 있어 한인 업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보 업소록을 이용할 경우 기존의 기성세대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친숙한 MZ세대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이메일 주소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원하는 업소를 찾을 수 있다.
2024-25 업소록은 주요 기관 및 단체, 동문회, 교회 등 주요 공관 및 단체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한인업소의 경우 업소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또한 영문업소명을 기준으로 한 알파벳순 목차도 제공하기 때문에 한글보다 영어가 더 친숙한 한인들도 원하는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부록으로 은행계좌 개설하기, 온타리오 대중교통 이용하기, 운전면허 취득하기 섹션에는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거나 유학, 이민 온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2024-25년도 토론토중앙일보 업소록은 7월 12일(금) 저녁부터 한인들이 자주 찾는 대형식품점을 방문하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토론토중앙일보 업소록은 지면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이 친숙한 젊은세대들을 위한 온라인 업소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인터넷 주소 창에 bd.cktimes.net를 입력하면 토론토 중앙일보 업소록으로 연동되며 이곳에서 원하는 업소와 업종을 직접 검색하거나 업종별로 분류해놓은 메뉴를 통해 원하는 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온라인 업소록은 직관적인 아이콘 사용과 광고 없는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업소를 검색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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