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지회장 고희철)가 푸르름이 싱그러운 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재향군인회 가족야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족 야유회는 오는 5월 31일(토) 오전 8시30분까지 스틸 & 힐다에 위치한 맥도날드 주차창에서 전용차량에 탑승해야 하며 참가비는 1인 $50달러, 2인(가족) $80달러이며 간식과 점심식사가 포함된다.
이번 가족 야유회는 나이아가라 1일 당일 관광의 여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
8:30-차량 탑승
10:30-휴게소 방문
11:00-나이아가라 폭포 및 주변관광
12:00-점심식사
14:00-전통영국식 마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관광
15:00-나이아가라 REIF 와이너리 방문(아이스와인 공장 견학 및 시음)
16:00-토론토 귀환
18:00-각 지역별로 해산
단 위의 일정은 현지 교통상황 및 날씨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고희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동부지회 지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 모두가 참석해 호국영웅을 기리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향군 여성회 대한민국 군제대자 신규회원을 환영하며 군 출신이 아니어도 되고 연령 제한 없으며 봉사정신이 투철한 향군 여성회도 모집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고희철 지회장 647-882-9469로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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