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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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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일(금) 온주 신규확진자 7,165명
코로나 양성률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김원홍 기자 2022-01-21 0

(토론토) 21일(금) 온주 보건당국은 일일 신규 확진자가 7,165명이라고 보고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토론토 1,269명, ▲필지역 957명, ▲욕지역 516명, ▲오타와 406명, ▲할톤 377명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감염 사망자는 6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만 865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진행된 코로나 검사는 4만 1,538회이며 양성률은 15.9%로 나타났다.

15.9%의 검사 양성률은 지난해 12월말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한편,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부 장관은 연방 보건부가 승인한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인 팍슬로비드의 첫번째 배송분이 온타리오에 도착했으며 일선병원에 배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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