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3일(수) 온타리주 휘발유 가격이 5센트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에너지 공사의 단 맥티구 대표는 "23일(수)부터 온주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5센트씩 올라 GTA의 경우 리터당 175.9센트가 될 전망"이며 "디젤의 경우 리터당 8센트가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인상된 온주 휘발유가격 기준으로 가격이 저렴한 곳은 콘월(165.6센트)지역 될 전망이며, 킹스턴지역도 리터당 170.9센트를 기록해 GTA와 비교해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반대로 선더베이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2.9센트를 기록해 온주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비싼 지역이 될 전망이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