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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0세이상 일반인대상 접종시작
존슨앤존슨백신 1회 투여로 효과발휘

이수진 기자 2021-02-25 0

(토론토) 미 식품의약국(FDA)이 24일(수) J&J(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인정했다.

J&J 백신은 경증에서 66%, 중증에서 85%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95% 수준보다는 낮지만 두차례 접종받아야 하는 이들 백신과는 달리 J&J 백신은 1회만 접종받으면 된다.

또한, 일반 냉장온도에서 최소 3개월 까지 보관할 수 있어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보다 관리와 보관이 쉽다.

한편, 캐나다 연방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계획안 발표에서 올 여름까지 국민 절반 이상인 64%까지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수치는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과 더불어 J&J,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백신까지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나올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지난 18일(목) 연방 보건부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투약 정량대로 2회씩의 접종을 완료할 경우, 오는 6월까지 국민 1,450만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현재 연방 보건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아스트라제네카, J&J, 노바백스 등 백신이 추가로 동원되면 같은 기간 접종자는 2,450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또한 다음달까지 3백만명에게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이후 9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6백만회분을 공급받고 4월부터 6월까지 2,300만회분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연방정부의 존슨앤존슨 백신사용이 승인되면 1천만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이며, 2,8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 신규 확진 케이스가 1천 건대를 오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 달부터 고령자를 우선대상으로 일반 주민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보건부는 3월15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접종 예약을 받으며  80세 이상 고령층이 우선 접수대상이라고 밝혔다.

보건부 관계자는 “일반 주민들에 대한 접종 첫 단계로 80세 이상은 3월22일부터 주사를 맞게 될 것”이라며 “이후 대상 연령을 낮추며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 정부 백신 접종계획에 따르면 4월엔 75~79세,  5월엔 70~74세, 6월엔 65~69세 주민이 접종을 받는다.

보건부는 24일 현재까지 60만2천848명이 접종을 받았고 이들 중 25만1천50명을 2차 접종까지 마쳤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em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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