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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실과 화해의 날' 여는곳과 닫는곳
온주, 캐나다 정부 산하 기관만 공휴일 지정

김원홍 기자 2021-09-28 0

(토론토) 오는 30일(목)은 연방 정부가 공휴일로 지정한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다.

그러나 온주 정부는 연방 정부의 공휴일 지정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

온주 정부 및 토론토시는 연방 정부 산하 기업과 기관 근로자에게만 공휴일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TTC와 LCBO 같이 온주 정부의 직접적인 규제를 받는 곳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보 기자는 '진실과 화해의 날'인 30일(목)에 여는 곳과 닫는 곳을 확인했다.


[ 닫는곳 ]

● 모든 은행

● 관공서(캐나다 정부 소속)

● 우체국

● 공공단체(캐나다 정부 산하)


[ 여는곳 ]

● TTC 지하철과 버스 (평일하고 동일하게 운행)

● LCBO, 비어스토어

● 토론토 프리미엄 아울렛

● 토론토 동물원

● 토론토 아일랜드

● 퍼시픽몰

● 이튼센터

● 번 아울렛

● 한국 마켓(H마트, 갤러리아, 한국식품 등)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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