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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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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백주년 특별 무대 선사

2019-10-16 0
합창단 39주년 정기 가을 공연에서 한인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공연자들이 김훈모 박사의 지휘에 맞춰 공연하고 있다.
합창단 39주년 정기 가을 공연에서 한인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공연자들이 김훈모 박사의 지휘에 맞춰 공연하고 있다.

토론토한인합창단 11월16일 ‘가을음악회’ 공연









웅장한 가을 클래식 무대가 한인들을 찾아온다.




토론토 한인 합창단(이사장 이윤상)은 오는 11월 16일(토) 노스욕 메리디언 아츠 센터(5040 Yonge St.)에서 스코필드 박사 기념장학회(회장 이창복)와 함께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 가을 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일절 100 주년은 물론 한인 합창단과 장학회가 각각 창립 40, 20 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행사로 한인사회에 있어 매우 뜻깊은 무대다.




공연의 지휘는 한인 합창단에의 상임 지휘자 김훈모 박사가 맡으며 신포니아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국가인 ‘애국가’와 ‘오! 캐나다(O! Canada)’의 합주로 시작되며 메인으로 박태현 작곡의 ‘삼일절 노래’와 안병원 작곡의 ‘우리의 소원’등 삼일운동과 대한독립을 주제로 한 무대가 열린다.




‘삼일절 노래’는 첫 번째 작은 악절부터 세 번째 작은 악절까지 음의 높이가 점점 상상하는 곡으로 관객들은 마치 삼일운동의 불길이 번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소원’의 경우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동요로 유명하지만 본래 1947년 삼일절 특집으로 라디오를 통해 발표된 곡이다. 당시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라는 가사와 함께 발표됐으나 1948년 남과 북이 분단되며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가사가 바뀌어 교과서에 기재되었다.




이밖에도 헨델의 ‘나의 조국 영원히 빛나리라’와 베토벤의 ‘피아노 환상곡’과 같은 정통 클래식 무대도 준비된다. 인터미션시간에는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오케스트라 환상곡’, 김기영의 ‘고향의 봄’ 과 ‘산촌’ 환상곡,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등 한국적인 무대가 선보여진다.




티켓값은 30, 40 달러로 갤러리아 쏜힐점 내의 갤러리아 약국(7040 Yonge St. (905) 889-0009 / (416) 986-2771)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인합창단의 김훈모 박사는 올해 말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김 박사는 한인 합창단의 역대 2번째 상임지휘자로 1979년 11월 창단 당시 토론토 한인 합창단의 초대 지휘자인 박재훈 목사의 뒤를 이어 2000년부터 합창단의 지휘를 맡아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한국 국립 교향 악단의 전신인 서울시향의 지휘를 맡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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