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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앞두고 사탕 가격 크게 올라
주 재료 원산지 기상이변에 설탕 가격 급등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할로윈 사탕 사진출처=픽사베이
할로윈 사탕 사진출처=픽사베이
(캐나다)
할로윈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사탕 및 초콜릿 제품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사탕 등의 원재료인 설탕의 가격은 1킬로그램당 1.35달러에서 3.16달러로 2배 이상 올랐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의 원재료인 코코아 가격도 44년만에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달하우지 대학교의 샬레보아스 교수는 "사탕수수와 코코아 등 원재료 생산지역이 올해 들어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의 피해를 크게 입었다"라며 "이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올랐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원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면 각 제조사들은 사탕 및 초콜릿 제품 가격을 동결하고 크기나 포함된 수량을 줄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 가격을 올리면 판매가 감소할 것을 우려한 회사들이 가격을 올리는 대신 수량이나 크기를 줄이는 쉬링크플레이션을 실행하고 있다"리며 "이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비용을 들여도 실제 수량은 더 적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할로윈 데이 때 각 가정의 사탕 구매 비용 지출은 40달러가 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달하우지 대학 연구팀은 올해  대부분의 가정에서 할로윈 사탕 및 초콜릿 비용으로 25달러에서 40달러 사이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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