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규 코로나 19 백신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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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코로나 19 백신 승인

화이자•모더나 mRNA 백신, 올 가을부터 접종 시작
임영택 기자 0
[프리픽]
[프리픽]
(캐나다)
캐나다 보건부가 올 가을•겨울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기에 맞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최신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국내 생산 체계 강화
모더나는 퀘벡주 라발에 신설한 제조시설에서 캐나다 시장을 위한 백신을 생산하고,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에서는 주사기 제조 공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 변이 LP.8.1 겨냥
두 회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mRNA 백신은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인 ‘LP.8.1’ 변이를 겨냥해 제작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초 해당 변이를 주시한 바 있다. 화이자의 백신은 ‘코미나티(Comirnaty)’, 모더나의 백신은 ‘스파이크백스(Spikevax)’라는 이름으로, 생후 6개월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우선 대상
각 주와 준주는 백신 물량을 주문하고 무료 접종 대상을 결정하게 된다. 캐나다 예방접종자문위원회(NACI)는 고령층,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면역저하자, 의료 종사자, 그리고 중증 위험군에게 접종을 권고했다.

특히 80세 이상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그리고 중등도 이상의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을 권장한다. 65~79세, 의료 종사자, 중증 위험군은 연 1회 접종을 권고한다.

고위험군 범위 확대
위원회는 고위험군에 기저질환자, 임신부, 원주민(퍼스트 네이션•이누이트•메티스) 공동체 구성원, 그리고 소수 인종 커뮤니티 구성원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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