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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교통] 토론토 영하 23도 극한 추위와 눈
401 고속도로 곳곳 폐쇄 주의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낮 최고 영하 9도에도 강풍으로 체감 온도 뚝… 내일은 본격적인 강설 예보
401 고속도로 동서부 구간 13개 지점서 도로 공사 진행… 출퇴근길 정체 불가피
주말까지 영하 10~20도대 강추위 지속… 금요일 밤 최저 영하 21도까지 하락
[Image owned by Korea Daily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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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늘 토론토의 기온은 낮 최고 영하 9도에 머물겠으나, 아침 시간대에는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2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 확률은 40%로 오전 중 산발적인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있으며, 해가 지는 오후 5시 13분 이후 밤 최저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부터 눈 예보와 함께 주말까지 이어지는 한파

내일인 1월 21일 수요일에는 기온이 잠시 0도까지 오르겠으나, 낮 동안 본격적인 눈 소식이 예보되어 있다. 밤에는 다시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목요일 영하 12도, 금요일 밤에는 이번 주 중 가장 낮은 영하 21도까지 기온이 급강하할 것으로 예측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01 고속도로 13개 구간 도로 작업으로 인한 통제

추운 날씨와 더불어 토론토 주요 간선도로인 401 고속도로 곳곳에서 대규모 도로 보수 작업이 예정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온타리오 511(Ontario 511)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0일 하루 동안 토론토 구간 내 13건의 도로 폐쇄 및 차선 통제가 실시된다.

토론토를 관통하는 Highway 401 구간에서 오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인 도로 공사로 인해 다수의 차로 통제가 실시된다.

우선 Highway 401 동쪽 방향(Eastbound)에서는 Highway 400과 Morningside Avenue 사이 구간에서 일반차로와 익스프레스 차로 각각 교대 1개 차로가 폐쇄된다. 해당 통제는 1월 19일 오후 11시부터 1월 23일 오전 5시까지, 그리고 1월 26일 오후 11시부터 1월 30일 오전 5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같은 동쪽 방향에서 Victoria Park Avenue와 Neilson Road 사이 구간은 1월 19일 오후 11시 59분부터 1월 27일 오전 6시까지 오른쪽 1개 차로가 폐쇄된다. 또한 Brimley Road 인근에서는 1월 20일 오후 11시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일반차로 왼쪽 1개 차로와 익스프레스 차로 오른쪽 1개 차로가 각각 통제된다.

동부 GTA 구간인 Morningside Avenue(토론토)와 Harmony Road(오샤와) 사이에서는 1월 19일 오후 11시부터 1월 23일 오전 5시까지 최대 3개 차로가 교대 폐쇄될 예정이다.

서쪽 방향(Westbound)에서도 차로 통제가 이어진다. Morningside Avenue와 Highway 400 사이 구간에서는 일반차로와 익스프레스 차로에서 각각 교대 1개 차로가 폐쇄되며, 통제 기간은 1월 19일 오후 11시부터 1월 23일 오전 5시까지, 그리고 1월 26일 오후 11시부터 1월 30일 오전 5시까지다.

이와 함께 Rouge River와 Highway 2(킹스턴 로드) 사이 서쪽 방향에서는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왼쪽 2개 차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된다.

당국은 공사 기간 동안 야간 시간대 교통 체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우회 도로 이용과 실시간 교통 상황 확인을 당부했다.

교통 혼잡 피하기 위한 이동 전략

교통 당국은 이번 도로 작업이 단기 수리 및 유지 보수를 위해 계획된 것이지만, 기상 상황이나 비상사태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 동쪽 방향 빅토리아 파크 에비뉴(Victoria Park Ave)에서 닐슨 로드(Neilson Rd) 사이 구간은 1월 27일 오전까지 우측 차선 하나가 지속적으로 폐쇄될 예정이어서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출퇴근 차량의 정체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장거리 여행이나 출근을 계획 중인 시민들은 차량에 탑승하기 전 미리 최신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평소보다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이 권장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e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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