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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주택 타겟 범죄 비상
한 달간 방화·총격 등 4차례 공격 받아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미시사가 켐튼 파크 드라이브(Kempton Park Drive) 소재 주택 대상 4건의 연속 강력 범죄 발생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 사이 총격 및 다수의 방화 사건 집중 발생
화재 및 총격으로 인한 심각한 재산 피해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음
경찰,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난된 검은색 혼다 CR-V(CFZY757) 및 복면 용의자 추적 중
[Peel Region Police 웹사이트 캡쳐]
[Peel Region Police 웹사이트 캡쳐]
(토론토)
미시사가의 한 주택이 불과 한 달 사이 네 차례나 타겟 범죄의 표적이되어 필 지역 경찰(PRP)이 범인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켐튼 파크 드라이브의 특정 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말부터 2026년 1월 현재까지 총격과 방화 등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들이 특정인을 노린 '타겟 범죄'인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방화에 총격까지.. "특정 주택 노린 계획적 범행"

범행 양상은 매우 대담하고 위험했다. 용의자들은 주택을 향해 총을 발사하는가 하면, 여러 차례 불을 질러 건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특히 지난 1월 4일 새벽에는 차고에서 시작된 화재가 주택 외벽으로 번지며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모든 사건에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피해 주택은 총탄 흔적과 화재로 인한 손상으로 큰 피해를 본 상태다.

용의 차량은 '도난된 혼다 CR-V'.. 경찰, 제보 당부

경찰은 CCTV를 통해 범행 현장에 나타난 복면을 쓴 용의자와 도난 차량을 확인했다. 수사팀이 쫓고 있는 차량은 검은색 혼다 CR-V SUV 모델로, 온타리오 번호판 'CFZY757'을 달고 있다. 경찰은 이 차량이나 복면을 쓴 인물을 목격한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사건이 발생한 켐튼 파크 지역에 순찰 인력을 증원하고 추가 범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불안에 떠는 이웃들.. "철저한 수사와 예방책 시급"

평온했던 주택가에서 발생한 연쇄 타겟 범죄에 이웃 주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총소리와 불길이 집 근처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며 경찰의 조속한 범인 검거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으로 읽힌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할 경우 즉시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자경단 활동보다는 경찰과의 협력을 통한 정보 제공을 강조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ereadailytoronto.com)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불합리한 관행,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제보와 취재 요청은 news@koreadailytoronto.com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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