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벤처기업들, INKE-FAMS 협력 통해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세계 80개국 한인 네트워크 INKE와 AI 모빌리티 표준화 FAMS의 전략적 결합
캐나다 거점 '더웨이컴퍼니' 등 현지 밀착형 플랫폼 통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기대
[세계 80개국 한인 네트워크 INKE와 AI 모빌리티 표준화 FAMS의 전략적 결합으로 한국 벤처기업들의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진=INKE제공]
(한국)
대한민국의 혁신 기술을 무기로 한 벤처 및 스타트업들이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 현지 인프라와 정책 장벽을 허물 수 있는 '글로벌 테크 브릿지'가 구축되면서, 그동안 진입 장벽이 높았던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고된다.
'미래 AI모빌리티 서밋(FAMS 2026)' 사진=INKE제공 ▶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와' AI 모빌리티 기술의 전략적 만남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개최된 '미래 AI모빌리티 서밋(FAMS 2026)' 발대식은 한국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세계 최대 한인 기업인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와 (사)한국미래친환경차서비스협회(KFMSA)가 맺은 업무협약은 국내 유망 AI 모빌리티 기업들이 로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로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미래 AI모빌리티 서밋(FAMS 2026)' 사진=INKE제공 INKE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포진한 지부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파트너십 매칭과 시장 조사를 지원하며, FAMS 2026은 국내의 고도화된 AI 모빌리티 서비스가 해외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서비스 표준화와 기술 라이선싱을 주도한다. 이번 협력은 특히 중동의 VVIP 자본과 인도의 거대 시장, 그리고 북미의 선진 모빌리티 체계가 결합하는 다국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캐나다 거점 '더웨이컴퍼니', 북미 진출의 핵심 포스트로 주목
이러한 글로벌 흐름 속에서 북미 시장, 특히 캐나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INKE 지부들의 역할이 핵심적인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되는 '더웨이컴퍼니(대표 미쉘 김)'는 INKE의 강력한 현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벤처기업들이 북미 특유의 복잡한 규제와 비즈니스 관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적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 '실증사업 중심 북미 진출 전략 웨비나'를 개최하고 참여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실증사업 중심 북미 진출 전략 웨비나' 더웨이컴퍼니 제공 더웨이컴퍼니와 같은 현지 전문 플랫폼은 한국의 우수한 AI 기술력이 북미의 모빌리티 인프라와 결합할 때 발생하는 기술적 격차를 줄이고, 현지 기업과의 합작 법인 설립이나 기술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이 북미 경제 생태계의 일원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연착륙 시스템으로 작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더웨이컴퍼니'는 K엔터테크허브(비즈니스 전문 미디어)와 미국 사상 처음으로 주 전체 경제개발 협의체를 출범한 네바다주에 한국 딥테크 기업의 미국 서부 안착 지원을 위한 '365일 동행 시스템'을 구축한다.
2026년 2월 5일, 리노 페퍼밀 호텔에서 열린 EDAWN ‘State of Economy in Northern Nevada’ 런칭. 1,500명의 지역 기업인·투자자가 참석했다. 더웨이컴퍼니 & K-EnterTech Hub ▶현지화 성공의 관건은 '기술력'과 '네트워크'의 화학적 결합
전문가들은 한국 벤처기업의 북미 진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만큼이나 '현지 신뢰도' 확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오는 6월 30일 열리는 FAMS 2026 본 행사는 이러한 신뢰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INKE의 글로벌 지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K-모빌리티 서비스의 세계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는 자율주행 및 AI 연구의 세계적 허브 중 하나인 만큼, 한국의 모빌리티 솔루션이 북미 표준에 맞게 재가공되어 공급될 경우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INKE와 FAMS의 협력 모델은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단순한 해외 전시회 참여 수준을 넘어, 현지 자본 및 정책 결정권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채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진출 방식과 차별화된다.
▶네트워크의 힘이 만드는 'K-벤처'의 새로운 전성기
한국 벤처기업들의 북미 진출은 이제 '개별 기업의 도전'에서 '네트워크 기반의 전략적 상륙'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도 현지 네트워크 부재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INKE, '더웨이컴퍼니'와 같은 글로벌 한인 조직과 FAMS라는 특화된 산업 플랫폼이 앞장서서 길을 닦고 있다.
특히 토론토와 같은 북미 주요 거점에서 활동하는 전문 기업들의 지원 사격은 한국 기업들에게 천군만마와 같다. 기술 표준화와 현지 마케팅, 그리고 신뢰 기반의 네트워크가 결합된 이번 '글로벌 테크 브릿지'는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을 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제 우리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 시장의 높은 벽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이미 구축된 견고한 네트워크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영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