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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판매 ‘캐노피 침대’ 리콜
미국서 머리 부상 등 인명 사고 발생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0
삼손 인터내셔널, ‘오클린 캐노피’ 킹·퀸 사이즈 제품 자발적 리콜 단행
침대 이동 시 상단 빔 붕괴 위험… 미국서 머리 및 어깨 타박상 등 4건 부상 보고
캐나다 보건부 협력하에 무상 수리 키트 제공… 해당 제품 보유 시 즉시 제조사 연락 권장
[COSTCO 웹사이트 캡처]
[COSTCO 웹사이트 캡처]
(캐나다)
캐나다 코스트코 온라인몰(Costco.ca)에서 판매된 특정 캐노피 침대 모델이 안전상의 결함으로 전격 리콜 조치됐다. 8일(수)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조사인 삼손 인터내셔널(Samson International)은 미국에서 발생한 부상 사고를 바탕으로 캐나다 보건부 및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협력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 중이다.

침대 옮기다 '우르르'... 캐노피 빔 붕괴 위험

이번 리콜의 주요 원인은 침대 상단을 지지하는 캐노피 빔의 구조적 결함이다. 침대를 옮기는 과정에서 프레임이 불안정해지며 상단 빔이 무너져 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 지난 3월 18일 기준, 캐나다 내에서는 아직 관련 부상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으나 미국에서는 이미 5건의 붕괴 사고가 보고됐다. 이 중 4건은 무너진 빔에 머리와 어깨를 부딪쳐 타박상을 입은 인명 피해 사례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 대상 모델 및 확인 방법

리콜 대상은 코스트코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오클린 캐노피(Oaklynn Canopy)’ 침대로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킹 사이즈: 제품 번호 1812427 / 모델 번호 M24107240
• 퀸 사이즈: 제품 번호 181242 / 모델 번호 M24107230

모델 번호는 침대 발치에서 바라봤을 때 오른쪽 프레임 안쪽에 부착된 제조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절대 움직이지 마세요"... 즉각적인 조치 필요

제조사 측은 해당 침대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수리 전까지 절대로 침대 프레임을 이동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다. 현재 삼손 인터내셔널은 프레임을 고정할 수 있는 금속 브래킷 4개와 장착용 부품이 포함된 수리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설치를 돕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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