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브래드포드 의원, 토론토 시장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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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브래드포드 의원, 토론토 시장 후보 등록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침묵’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1
1일 지방선거 후보 등록 개시와 함께 브래드포드 의원 공식 출마 선언
2023년 보궐선거 8위 기록 후 재도전… “시청의 행정 실패 바로잡겠다” 포부
재선 여부 관심 쏠린 올리비아 차우 시장 “지금은 업무에 집중할 때” 확답 피해
[브래드포드 의원과 올리비아 차우 시장 Youtube @CityNews캡처 편집]
[브래드포드 의원과 올리비아 차우 시장 Youtube @CityNews캡처 편집]
(토론토)
비치스-이스트 요크(Beaches-East York) 지역구의 브래드 브래드포드(Brad Bradford) 시의원이 2026년 토론토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1일(금)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브래드포드 의원은 일찌감치 시청을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납세자를 위한 결과 낼 것” 브래드포드의 재도전

브래드포드 의원은 지난 2023년 존 토리 전 시장의 사임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등록 직후 인터뷰에서 “토론토 시민들의 희망과 열망뿐만 아니라, 현재 시청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좌절감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도시와 시민들에게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우선순위를 바로잡고 납세자들을 위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며 올리비아 차우 현 체제의 행정력을 정조준했다.

올리비아 차우 시장, 재선 도전 여부에 ‘신중론’

반면 보궐선거 승리자로 현재 시정을 이끌고 있는 올리비아 차우 시장은 재선 도전 시점에 대해 말을 아꼈다. 차우 시장은 금요일 관련 질문에 “지금은 내 업무에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오늘 우리와 함께하며 자신들에게 중요한 이슈를 이야기하는 청년들과 함께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선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토론토 시장, 시의원 및 교육위원 후보 등록은 오는 8월 21일까지 계속된다.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등록 신청서 작성과 함께 소정의 수수료, 그리고 최소 25명의 지지 서명을 제출해야 한다. 현재 브래드포드 의원 외에도 6명이 시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행정 전문가’ 대 ‘현직 프리미엄’의 대결 성사될까

브래드포드 의원의 발 빠른 후보 등록은 이번 선거를 일찌감치 ‘현시정 비판’ 프레임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8위에 그쳤던 그가 이번에는 얼마나 구체적인 ‘실무적 대안’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동시에 올리비아 차우 시장의 침묵은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현직 시장으로서 시정 성과를 더 쌓은 뒤 가장 극적인 시점에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현직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특히 고드 퍼크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는 등 시의회 구성에도 변화가 예고된 만큼, 10월 26일 본 선거까지 토론토 정계의 지각 변동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readailytoronto.com)

※한인사회 및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불합리한 관행,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제보와 취재 요청은 news@koreadailytoronto.com 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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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맨님의 댓글

김치맨 작성일

재선 도전 여부를 두고 눈치작전 펴는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시장?
자칭 예언가 김치맨에 의하면! 차우여사는 10월 선거에서 미안하게도 차점 득표해서 낙선된다는 예언입니다.
시청 근무 여직원하고 바람 피웠다 들통났던 파렴치한 유부남 존 토리(John Tory) 전 시장녀석!
그 녀석이 사임하는 바람에 얼결에 시장직 꿰찬 무능하기 짝이 없는 올리비아 차우 시장!
그녀는 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깃발 들고선 3년재임 중 세차례나 세금을 인상한 정치꾼이 아닌가?
자고로 못난이 정치꾼들이 백성들에게 세금을 더 걷고 또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지 않는가?
만일에 차우여사가 자기 분수를 모르고 재선출마 한다면?
김치맨은 그녀의 낙선운동을 남들 모르게 조용히 전개할 것임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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