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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62% “일자리 유지 불안”
사회

62% “일자리 유지 불안”

2020-04-22 0

연방통계청 근로 실태조사 결과


코로나19로 지난 두 달간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실업급여 신청자가 늘어난 가운데 많은 캐나다 노동자들이 직업 유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직업 안정 및 개인 재정 관련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서 34.5%가 일자리를 잃을 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것으로 나왔다. 자신의 직업이 안전하지 못하고 언제 짤릴 지 모른다는 비율도 61.6%에 달해 직전에 실시한 조사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코로나19대유행으로 집에서 일을 하게 된 노동자나 현장에 나가 일을 하는 노동자가 자신의 직업 안정성에 대한 우려하는 비율을 비슷하게 나왔다.
연령별로 보면 25-54세의 핵심노동연령층의 직업에 대한 우려가 33.8%인 반면, 55세 이상은 33.2%로 상대적으로 낮았고 15-24세는 41.8%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2월에서 3월로 넘어 올 때 가장 많이 일자리가 준 연령대는 25-54세였다. 29%의 응답자가 코로나19로 인해 모기지 지불, 전기가스 비용, 식품구입 등 재정적으로 책임져야 할 일과 필수품들을 구매하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구분해 보면 1주일 이상 일자리를 잃은 사람은 59.9%로 가장 높았고, 일주일 일한 시간이 줄은 노동자가 27%, 그리고 실업자 상태인 사람이 24.1%였다.


이렇게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정신건강에도 이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로 직업에 대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실제 생활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이를 통해 정신적인 문제까지 이어진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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