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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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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토론토에 "슈퍼문 뜬다"
올해 관측 가능한 보름달 중 가장 커

성지혁 기자 2022-07-01 0

(토론토) 곧 토론토 시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게 됐다.

천체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는 7월 13일(수) 올해 관측 가능한 슈퍼문 중에서도 가장 큰 슈퍼문이 떠오른다.

슈퍼문은 달이 공전 궤도를 돌다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 있는 보름달일 경우 '슈퍼문'이라고 칭하며 이때는 평소보다 높은 해수면 상승현상이 발생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와 비교하면 약 14%가 더 크고 약 30%나 더 밝게 빛난다.

7월 13일(수) 토론토 지역의 일몰 시간은 오후 8시 57분으로 이 시간 이후 시민들은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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