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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GTA 주택거래 작년 보다 47% 줄어
연이은 금리 인상에 주택시장 ‘직격탄’ 맞아

성지혁 기자 2022-08-05 0

(토론토) 지난 7월 광역토론토지역 의 주택  거래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AB) 의  보고서 따르면  “7월  광역토론토지역의 주택 거래건수가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나 줄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광역토론토지역에서 팔린 주택은 4천912채로 지난해 7월의 절반에 그쳤고 전달인 6월과 비교할 때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주택 가격 하락세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위원회는 “지난 7월 광역토론토지역의 평균 집값은 107만4,754달러로지난 6월과 비교해  6%나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단독주택의 경우  136만2,598달러로  1년 전과 비교해  3% 하락했으며  거래건수는 6월보다 46% 줄어들었다.

또한 세미 주택의 평균 가격은  107만7,750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하락했고 거래건수는 45% 감소했다.

이와 관련 부동산위원회는 “이와 같은 거래량 및 가격 하락은 연방중앙은행의 연이은 금리 인상 때문 이다”라며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매매를 보류하거나 취소하고 앞으로의  금리 동향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집을 판매하려던 일부 주민들이 임대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역토론토 지역 콘도의 경우 지난 6월 판매 의사를 철회한 유닛이 2,822개로  643%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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