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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교육청, 정신건강 전문의 추가고용
변화된 환경에 불안한 학생들 심리치료 지원

김영미 기자 2020-08-31 0

(토론토) GTA 내 교육청은 9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 수업을 위해 학교로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회복지사와 심리 상담사를 추가로 고용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상담사와 치료사를 고용하기 위해 주정부 지원금 450만 달러가 일회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학교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지속적인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해서 이 일회성 지원금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교육 전문가들은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학교로 돌아갈 아이들은 선생님과 변화된 학교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두려워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 보건부 관계자는 "교실 풍경은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일 것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미지수이다. 6개월 내내 지속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아이들이 쉽게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학생들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햄지역 교육청은 5명의 사회복지사와 심리상담사를 추가 고용해 교육청 소속 133개 학교에 근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나 교육 관계자들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숫자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5명을 추가로 고용하면 더햄 교육청 소속 정신 보건 전문의는 총 55명이 된다. 이들은 한번에 여러 학교를 배정받기 때문에 학생관리를 실시간으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학교 당 정신 보건 전문의 1명 씩 배정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숫자"라고 강조했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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