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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최대 워터파크 개장
최고 높이 낙하 슬라이드 등 다양한 어트랙션

김태형 기자 2024-06-07 0
웻 앤 와일드 토론토(Wet'n'Wild Toronto) 로고. 웻 앤 와일드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 캡쳐.
웻 앤 와일드 토론토(Wet'n'Wild Toronto) 로고. 웻 앤 와일드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 캡쳐.

(토론토) 광역 토론토에 가장 큰 워터파크가 이번 주말 공식 개장하며, 다양한 수상 놀이시설을 선보인다. 토론토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이 워터파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웻 앤 와일드 토론토(Wet'n'Wild Toronto)는 오는 6월 8일(토) 시즌 개장을 맞아 파도풀, 유수풀 등 여러 가지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장에 앞서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웻 앤 와일드 토론토는 "GTA에서 가장 큰 전용 워터파크"로서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높은 낙하 슬라이드와 버뮤다 트라이앵글 어트랙션을 포함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자랑한다.



롭 카림 웻 앤 와일드 총괄 매니저는 "웻 앤 와일드는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밝히며,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위를 식히기에 이곳만 한 장소가 없다. 도심 속 오아시스에서 걱정을 내려놓고 즐겨보라"라고 전했다.

이 워터파크의 하이라이트로는 세 개의 고전적인 바디 슬라이드가 특징인 '버뮤다 트라이앵글'과 캐나다에서 가장 길고 높은 낙하 슬라이드가 있다. 이외에도 워터 슬라이드, 프라이빗 카바나 등 여러 가지 시설이 있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티켓은 현재 온라인(https://wetnwildtoronto.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1인당 가격은 $54.95, 시즌 패스는 $74.95 이다. 워터파크는 온주 브램튼 (7855 Finch Ave. W.)에 위치해 있다.

김태형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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