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캐나다 한인 미술가협회(KASC)가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민국 재외동포재단, 주토론토총영사관, TD은행이 후원한다.
KASC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라며 "이를 통해 캐나다 한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 세계를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페이프밀 극장&영화관(Papermill Theatre and Gallery)'에서 개최되며 전시회 개관식은 오는 28일(목) 6시부터 진행된다.
전시관 운영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1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한다.
KASC측은 축하 화환은 정중하게 사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문의는 캐나다한인미술가협회 이메일 kasckorea@gamil.com 으로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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