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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월요일도 영업 재개
온주 전매장, 주 7일 영업제로 복귀

이수진 기자 2021-03-03 0

(토론토) 팬데믹 발발 이후 영업일수를 줄였던 LCBO가 월요일 영업을 재개하며 주 7일제로 복귀했다.

지난해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업 제한이 있었던 온타리오 주류 판매 전문점 LCBO는 지난해 5월, 경제활동 규제가 서서히 완화되면서 영업 시간을 연장했지만 기존과 달리 월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다.

LCBO는 "주정부가 각 지역에 내려진 경제활동 규제를 지역별로 완화함에 따라 월요일 영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CBO 관계자는 주정부의 방침에 따라 현재 수용인원 및 영업시간 등을 제한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CBO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소독 강화 등 건강 및 방역 조치는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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