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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1분기 순이익 최고치
예상치보다 상회, HSBC 캐나다 인수 본격화

김태형 기자 2024-03-01 0
사진출처 = 프리픽
사진출처 = 프리픽

(캐나다) 캐나다 빅5 은행 중 하나인 로열뱅크 캐나다(Royal Bank of Canada, RBC)가 2024년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RBC는 부채 증가와 운영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36억 달러(약 주당 2.5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조정 기준 순이익 역시 주당 2.85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80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총 수익은 1% 증가한 135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운영 비용은 10% 늘어난 83억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HSBC 캐나다 인수와 관련된 비용 증가가 눈에 띈다. RBC는 신용 손실을 대비해 전년 대비 높은 8억 1,300만 달러를 준비금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사업 부문별로는 개인 및 상업 은행 부문에서 4% 감소한 19억 7,000만 달러, 자산 관리 부문에서는 27% 감소한 6억 6,000만 달러, 자본 시장 부문에서는 7% 감소한 11억 5,0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러한 감소 추세는 주로 높아진 손실 대비금과 비용 증가가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RBC는 이와 함께 분기별 배당금을 주당 1.38달러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영국의 글로벌 금융기업 HSBC의 캐나다 자회사 인수에 대한 캐나다 재무부의 승인을 얻었으며, 이는 1분기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형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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