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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B, 특성화 프로그램 선발 방식 변경
추첨제 폐지하고 성취 기반 평가로 전환

임영택 기자 0
[언스플래쉬 @John]
[언스플래쉬 @John]
(토론토) 캐나다 최대 규모의 토론토교육청(TDSB)이 예술·과학·리더십 등 특성화 프로그램의 선발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기존 추첨제(lottery system) 를 폐지하고, 학생의 성취도와 실력 평가를 반영하는 성과 중심 제도로 바꾼다.

2026학년도부터 성취도 기반 선발
교육청은 21일(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특성화 프로그램의 지원·입학 절차를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9월 입학생부터 새 제도가 적용되며, 지원은 2025년 11월 둘째 주에 시작해 3주간 진행된다.

예체능은 포트폴리오, 중고교는 성적 기준
예술, 수학, 과학기술,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은 초등·중등학교 모두에서 운영된다.
초등학생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또는 오디션 영상을 제출해 평가받게 되며, 중·고등학생은 성적표 기준 점수를 충족해야 한다.

교육청은 “선발은 성적표의 주요 과목 점수와 프로그램 관련 지식·기술 시연 평가를 종합한 총점 기준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설명회 11월 개최 예정
각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 설명회는 올해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토론토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학생의 재능과 노력, 프로그램 적합성을 반영하는 공정한 절차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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