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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직원, 백신접종 의무화 규정 철회
해고 직원 300여명 근무지 복직 가능

김원홍 기자 2022-11-21 0

(토론토) 토론토대중교통국(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은 이달 말까지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 규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TTC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규정 해제 조치로 직원들에 대한 백신의무화 규정이 오는 27일(일)에 종료될 것"이라며 "백신접종 규정을 이행하지 않아 해고된 직원들에게 회사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정부의 정책에 따라 백신접종 의무규정에 대한 고용정책을 수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TTC는 지난해 9월 7일 코로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백신 의무화'를 추진했으며 2021년 연말까지 개인의 백신접종상황을 공개해야 했으며 이를 보고하지 않은 직원은 해고했다.

TTC노조는 개인 백신접종 상황을 보고하지 않아 해고된 직원이 300명 이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TTC는 "규정을 어겨 해고된 직원에 대해 해고 기간 동안의 급여를 지급할 의무는 없다"며 “해고된 직원 중에 자격을 갖춘 직원에 대해서는 복직의 기회가 주어질 것 것”이라고 밝혔다.

TTC의 해고직원 복직계획은 토론토시가 12월 1일 부터 시 공무원에 대해 코로나백신 의무화 규정을 모두 해제 한다고 발표한 후 결정됐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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