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사례
LA 거주 김 OO 여 54 세
토론토에서 살다가 LA로 이사 가셨던 옛 지인이 10년 전 자궁암에 걸리셨다.
그녀는 서울에 큰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자궁암이었지만 수술을 절대 거부했으며 자연 치료를 고집 하신 분이셨다. 몇 년 전 친언니도 자궁암에 걸려 수술 받고 항암 받으셨지만 돌아가셨기 때문에 본인은 한사코 수술과 항암 치료 위주인 현대 의학을 거부하였던 것이었다.
평소에 빈혈과 허리가 아프고 신장이 부어 요통, 골반통이 생기기도 했으며 악취가 나는 질분비물이 증가 했으며, 냉대하와 질 출혈도 간헐적으로 나오며 냄새가 심했다. 이는 자궁내막염이 자궁경부암으로 전변된 것이다.
평소에 몸을 차게 하면 냉대(冷帶)가 흐르게 된다. 이 냉대 冷帶가 자궁내막염이다.
이 자궁내막염을 고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암이 된다.
우선 자궁을 따뜻하게 온중보혈(溫中補血) 처방으로 2달 반 동안 하루 3회 복용토록 했다.
그리고 신선한 소고기 뒷다리 부위를 구입해서 마늘 듬뿍 넣어서 죽염과 참기름을 친 육회를 만들어 매주 3~4회 동안을 300그램 이상씩 복용하도록 했다.
계속한 결과 근육도 오르고 빈혈도 없어졌으며 병세도 몹시 호전 되었다.
그 후 6개월 동안 계속 복용하도록 했으며 그 후로도 계속 좋아져서 1년 반 동안 더 복용했다.
지금은 완치 되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며, 지금도 소고기 육회는 거의 매일 드신다고 한다. 또한 10년이 지난 지금도 고마움의 마음으로 명절이면 꼭 선물을 보내 주신다. 참 고마우신 분이시다.
황칠 오수음(黃漆吳茱飮) 처방(處方)
자궁암에는 온중보혈 작용(溫中補血作用)하는 약물을 자궁부위로 집중시키면 부패된 세포들이 거부생신(去腐生新) 재생된다.
숙지황(熟地黃), 향부자(香附子), 당귀(當歸), 오수유(吳茱萸), 백작약(白芍藥), 천궁(川芎), 백복령(白茯苓), 진피(陳皮), 현호색(玄胡索), 목단피(牧丹皮), 건강(乾薑), 계피(桂皮), 인삼(人蔘) 각1전(各一錢), 사향(麝香), 반푼(半分), 황칠(黃漆), 죽염(竹鹽), 의이인(薏苡仁) 各半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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