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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칼럼) 다시 보는 RRSP

2013-02-15 0
요즘 한창 RRSP 시즌이다. 이맘떄쯤 되면 RRSP가 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이라고 풀어쓰지 않아도 될꺼 같다.

2012년 소득신고에 RRSP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3월 1일까지 구입을 마쳐야 한다.

RRSP는 본인의 은퇴자금준비를 위해 정부에서 세법적 혜택을 주는 것이다. 일종의 저금이다. 지금 소비를 줄이고 나중으로 연기 함으로써 소득수준을 나름 일정하게 마추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RRSP에서의 투자는 그안에서 세금 없이 자라게 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RRSP를 통한 tax deduction, 세금 환급이다.

이제 세금환급의 속사정을 알아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금 환급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본인의 marginal tax bracket, 다시 말하면 본인 소득에 따른 세율이다. 내가 RRSP를 적립할 때 보다 RRSP를 찾을떄 세율이 더 높으면 RRSP를 통해 얻는다고 믿고 있는 tax deduction은 무의미 하다. 즉 RRSP를 통해 얻는 것은 tax free로 투자가 자라는 것외에는 없다.

다르게 얘기해보자면, RRSP를 적립함으로써 당장 지불해야되는 세금을 본인이 RRSP를 찾을떄로 미루는 효과가 있다. 즉 세금에 대한 이자를 아낀다고 볼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토론토에 거주하는 김부자씨의 세율은 40%라고 하자. 2013년 3월 1일 $1000 RRSP적립을 한다. 그럼 김부자는 2012년에 지불했어야 했던 세금 $400불을 아낀다. 10년후 매년 3% 복리로 자라는 상품에 가입 2023년 김부자는 $1344을 찾게 되고 그떄 세율이 40%인 경우 김부자는 $538을 세금으로 지불하게 된다. 즉 3% 복리 이자일떄, 10년전에 지불해야되는 $400불의 세금이 10년뒤에 $538로 자라서 국세청에 납부를 하게된다. 10년간 세금을 미룬 댓가가 된다.

그럼 과연 RRSP를 통해 얻는 것 혹은 적립전에 계획해야되는 것은 무엇인가?

1. RRSP를 적립시보다 찾을떄 본인이 세율이 낮으면 내가 적립시 받았던 환급의 일부를 결과적으로 받게된다.
2. Tax fee investment, 즉 세금 없이 자라는 투자이다. 김부자의 경우 2013년 세금 $400불을 제외한 실제투자는 $600이다 그리고 3%복리로 10년뒤 세금을 지불하고 손에 남은 투자액은 $806 ($1344-$538). 즉 3% 복리이자가 세금없이 자라서 나올수 있는 결과이다.

윤상혁
공인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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