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국제 Pen 문학산책

고백

이희복 2025-02-28 0

하나님 영원불변 진리의 말씀

목사님 믿음 소망 사랑의 말씀


새벽기도 말씀은 이슬처럼

수요예배 말씀은 새싹처럼

주일예배 말씀은 알곡처럼

차곡차곡 내 영적 곡간에

성령의 은혜로 영글어


내 영혼의 구석구석

한 조각 한 방울씩

살과 피로 채우는데


세월이 갈수록

빈 가슴만 커지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피니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