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 거센 폭우와 바람, 도시의발밑 비록 외진 곳이지만 오랜 시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낸 맨홀의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시간의여정을 묵묵히 한 몸에 담아역사와 시대를 펼쳐내고 기다림 이라는 색 바램이 아름다움의 가치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소소한 것이 말없이 견뎌낸 삶의 여정 속에서 그 여정의 아름다웠던 빛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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