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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오피니언 테드진의 머니 클리닉 물가하락은 과연 올까?
테드진의 머니 클리닉

물가하락은 과연 올까?

Q.코로나 사태로 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물가하락이 오면 대공황급 불황이 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그런 상황이 올까요 ?


‘무제한 돈풀기’가 가능해진 오늘날에는 물가하락 상황이 올 확률은 적어 보입니다.
1929년 발생한 세계경제 대공황때는 대량 실업률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물가하락(디플레이션)이 실제로 왔습니다.
오늘 안 사고 나중에 사야 더 싸다면 소비는 더욱 줄어들게 되고, 그로인해 더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실업률은 더욱 증가해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데요.
대공황때 그런 일이 현실로 일어났던 것입니다.‘코로나 사태로 물가하락 디플레 우려’관련 기사가 지면을 오르내리는 요즘은 어떨까요.
대공황 당시와 지금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RB)은 1913년에 설립되었고 보유중인 금의 양만큼만 돈을 발행하는 것이 가능한‘금본위제도’를 유지했습니다.
1929년 들어 대공황이 터졌어도 중앙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한 막대한 돈풀기와 같은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었답니다.
바로 보유하고 있는 금의 양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루즈벨트 대통령은 개인들이 갖고 있는 금을 정해진 가격에 무조건 나라에 팔 지 않으면 감옥에 갈 수도 있는‘금몰수령’을 제정해 발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테드진의 온라인 강좌를 계속 들어오신 분들은 익히 아시듯이 1971년 미국은 금본위제도를 전격 폐지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닉슨쇼크”라고 부릅니다.
그때부터 정부가 발행한 화폐는 더이상 금과 연동되지 않는 ‘피아트머니(Fiat Money, 법정화폐)’가 된 것이고, 국가는 돈을 얼마든지 발행해 무제한으로 뿌릴 수 있는 파워를 갖게 된 것입니다.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말도 들어 보셨을 텐데요.
피아트 머니 시스템 안에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대공황을 유발할 수준의 물가하락 디플레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걱정을 한다면 오히려 인플레이션이나 초인플레(하이퍼인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인플레나 초인플레가 올 경우를 대비한 방어책, Baytree 온라인 강좌를 들어보시고 강구해 보시면 어떨까요 ?

당신을 Landlord / 홈오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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