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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베드로 경서 46-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려면

김경진 2024-12-06 0

한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김에 대해 말씀했다. 

1.하나님의 이름을 존중해야 한다(요1:12). 함부로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맹세에 사용하지 말고. 

2.하나님의 날을 존중해서 주일 예배와 함께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이다(사 58:13). 

3.하나님의 것을 존중해야 한다. 십일조와 하나님께 드려야 할 모든 것을 쉽게 생각지 말고 온 정성을 기울여 바칠 줄 알아야 한다(말 3:8).

4.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교회에 많은 사역자들이 계시는데 저들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증거하고 그의 일을 감당하시는 주의 종들로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주님을 대신하시는 사역자임을 인식하라. 

5.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곧 주께서 맡기신 교회의 여러 가지 직분이나 사역을 말씀한다. 최고의 정성을 기울이고 최고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헌신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귀하게 생각하고 주의 일에 헌신한다면서도 쉽게 생각하고 적당하게 산다. 위 목사님이 구체적인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들 조항에서 어떻게 처신했고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욥을 천거하시며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천사나 그 누구에게라도 네가 내 아무개 목사 장로 집사를 유의하여 보았느냐? 하실 만큼 주를 존중하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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