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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론이란? (Bridge Loan)

민정원 2024-03-30 0

이번 칼럼은 집을 사고 파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브릿지론 (Bridge Loan)에 대해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하는 집을 구매하게 되더라도 여러 상황들을 본인뜻대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클로징 날짜의 결정입니다. 파는집의 클로징날짜와 사는 집의 클로징 날짜를 매치하고 싶어하지만, 이 또한 Seller/Buyer와 쉽게 조율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때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용하게 되는 것이 바로 브릿지 론(Bridge Loan)입니다.


브릿지 론이란, 단기대출의 일환으로, 집을 팔고 새 집을 구매했을 때, 기존 모기지와 새로운 모기지의 시간적 갭을 메우기 위한 방편으로, 새로 사는 집의 클로징이 판 집의 클로징 날짜보다 앞일 때, 그 기간을 소화하기 위해 은행에서 제공하는 최대 90일의 단기 대출입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사고 팔 때, 매각한 집의 자산을 이사 갈 집의 다운페이 자금으로 사용하게 되고, 그 날짜가 맞지 않게 되면 이사 갈 집의 다운페이를 유통할 현금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브릿지 론을 잘 이용하게 되면 집을 사는 과정에서 많은 수고를 덜 수 있고, 선택과 기회의 폭을 늘릴 수 있습니다.


브릿지 론을받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매한 집 모기지의 승인이 있어야 하며, 브릿지 론은 모기지를 받은 대출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린 집의 모기지와 여러 수수료를 제외한 자산 확인 필요합니다.


- 매매가 이루어진 집들의 모든 조건(Condition)이 해제가 되어야 합니다. 브릿지 론은 두 날짜를 연결하는 기간만을 이용하는 단기 대출이기 때문에, 어떤 조건도 붙지 않은 확실한(Firm) 계약서를 필요로 합니다.

 

브릿지 론을 이용하게 되면 대출기관에 따라 약 $0~500달러의 Fee가 발생 됩니다. 

이자율은 Prime + 3~5% 정도로 적용되며, 두 계약기간의 날짜의 갭, 즉 브릿지 론을 받는 기간을 계산하여 이율적용을 하며, 집이 판매 후 잔금을 받게 되면, 변호사를 통해 금액의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대출기관에서는 대출기간은 30~90일로 한정하고 있으며, 대출기관마다 다른 수수료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브릿지 론은 모기지 대출을 받은 대출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모든 대출 기관에서 브릿지 론 상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만약 브릿지 론이 필요한 경우라면, 대출기관의 선택이 한정적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가와 상의 하여 브릿지 론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브릿지 론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출기관이라면 비싼 이자율과 수수료를 내고 다른 대출기관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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