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은 섭취하면 몸은 본래 체질로 바뀌기 시작한다. 몸안에 독소가 빠지고, 지방이 줄어든다. 몸이 덜 피곤하고, 운동 에너지가 생성된다. 면역력이 강화되어서 병이 쉽게 찿아오지 않는다. 생식을 먹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본래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미국의 한 학회에서 육식을 금하고 자연식 위주의 식사를 권하는 모르몬교나 안식교 신자들이 다른 사람에 비해 훨씬 건강하다는 통계를 발표한 적이 있다. 암이나 성인병 발생률도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이런 사례 연구는 많다. 장수촌 연구의 대가인 러시아의 한 학자가 전 세계 3대 장수 지역(코카사스, 빌카밤바, 훈자)을 답사한 후 발표한 공통점도 '몸을 끓임없이 움직이고 죽을 때까지 일한다'. '광물질이 함유된 광천수를 마신다'. 그리고 '자연식 위주의 식생할을 한다'였다. 한국 최고의 장수촌인 지리산 주변 마을 주민들도 '채식 위주의 자연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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