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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 15

김석재 2024-05-31 0

*조현병과 불면증


성경은 하나님께서 불순종의 저주로 ‘조현병’(정신분열)과 ‘미치는 병’과 ‘자살’과 ‘우울증과 불면증’을 내리시겠다고 하셨다.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에게 겁을 주고 망하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의지하고 믿을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이러한 저주가 아닌 축복으로 바꿔주시겠다는 말씀이다. 부족한 종은 조현병과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다 발견한 것이 있다. 정신과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드러나는 악한 영이 거의 무당의 영과 점쟁이의 영과 동자승과 특히 요즘 들어서는 건강으로 포장해서 들어간 요가와 단전호흡과 같은 영적인 악한 영과 육을 지배하는 음란의 영들이었음을 확실하게 밝힐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불순종의 저주로 다음과 같은 정신병으로 치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회개하라.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 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 28:28)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말미암아 네가 미치리라 (신 28:34)

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신 28:65)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신 28:66)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신 28:67)


성경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했다. 그러나 정신병이나 우울증 등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환자의 특징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신경 안정제’나 ‘수면 유도제’ 등을 통해 잠을 재운다. 그것은 비단 정신병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질병도 마찬가지로 잠을 자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러나 잠을 자는 것조차 하나님의 손길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잠을 잘 수 있도록 먼저 기도하라. 기도할 때 인격적인 성령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하여 성령님이 잠을 주관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면 잠을 못 자도록 묶고 있던 악한 영이 떠나고 깊은 잠을 이루게 된다. 조현병인 것을 알게 되어 8년, 10년, 20년 된 환자를 흔히 보았다. 그들 중에는 20년 동안 단 1분도 잠을 자지 못한 사람도 있었고, 약을 먹고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대다수임을 보았다. 그리고 하나같이 악한 영이 묶고 있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사례 1) 정신분열로 판정받고 늘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하던 청년이 나았다. 

15년 전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청년이라고 하면서 수요예배에 우리 성도가 데려왔다. 아버지는 신실하신 장로님 어머니는 권사님이셨다. 정신과 닥터의 소견은 ‘정신 분열’이라고 했지만 기도하자 악한 영에 눌린 자였다. 그 당시로부터 8년전 원주민 선교를 갔다 예배를 드리는 중, 발작하기 시작하면서 8년간 잠을 전혀 자질 못했고, 늘 자살을 시도했다. 기도하면서 축사가 이뤄졌다. 그리고 결혼하면서도 서로 몰랐던 시어머니가 무당이었던 것과 친정 할머니가 무당이었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은 그후 지금까지 모든 상태가 정상이 되어 사라아가고 있다.


사례 2) 20년 간 잠을 못 이루고 자살을 늘 시도하던 여인이 치료됐다.

극심한 기울증(우울증의 종류)으로 20년 간 잠을 못 자고 늘 정신병원을 드나들던 당시 48세된 성도가 찾아왔다. 그녀는 1년에 두 번쯤은 마치 임신한 여인처럼 만삭의 배를 하곤 했다. 그 이유는 안산의 한 교회에 등록해서 세례도 받은 세례 교인으로, 어느날 시어머니에게 효도한다고 절에 따라갔었고 그 뒤로 무당에게 신 내림굿을 3번이나 받고 나서부터 그런 병들이 왔다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잠을 자기 시작했지만, 4시간 잠을 자고 나면 자살을 시도하기를 여러번 그러면서 점점 나아졌다. 그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사례 3) 대대로 내려오던 양조장 자녀로 경심증으로 고생하던 성도가 치료됐다.

2013년 10월 당시 83세 되신 성도님의 전화가 왔다. 기도를 해달라는 전화였다. 그 당시로부터 8년간을 하루 4번 정해진 시간에 심장의 쪼임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새벽 3~4시 사이에 오는 심장의 쪼임은 죽음 그 자체로 그 시간은 두려움과 공포 그 자체였으며 일주일에 2~3번을 8년 동안 응급실을 갔다고 했다. 기도하는 중, 대대로 고향에서 양조장 사업을 했음을 알았고 저주를 끊는 기도를 해주자 하루에 심장 쪼임의 현상이 한 번씩 줄기 시작하면서 4일째 기도하면서 완전히 사라져서 그 후 아주 건강하게 생활하시다가 몇 년 전에 주님 품으로 가셨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보면서 남의 일로 치부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성경에 나와 있음에도 성경을 몰라 이러한 질병들로 고생하면서도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오히려 치료할 수 없다는 의사들에게 간절히 매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우리 인생에 다가와 온 질병을 건강으로, 절망을 소망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고칠 수 없는 병들이 정신병인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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