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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칼럼

신명기를 근거로 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 33

김석재 2024-10-18 0

자폐 계열성 정신질환 예수님만이 해답이다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누가복음 5 17)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운행하시며, 우리 안에 와계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성령님이 함께 하시기에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치유 사역 전에 성령으로 새롭게 충만하기를 기도하라.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치유가 나타나도록 하라. 성령님은 우리의 마땅히 빌 바를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해주신다. 그러므로 어떤 병자와 기도를 해도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면 성령님이 치료해 주신다. 기도 받는 환자가 누구이든지 의식하지 말고 오직 성령님 의지하여 기도하라.

 

사례) ‘자폐 계열성 장애라는 정신병에 걸린 정신과 의사 부부의 자녀를 위해 기도했다.

2016 6 10 (), 한국에서 정신과 닥터로 일하시는 분이 정신과 닥터인 우리 교인의 소개로 '자폐 계열성 장애'를 앓고 있는 11세 된 아들아이를 데리고 토론토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차 왔다가 기도를 받기 위해 교회로 데려왔다. 아이의 엄마도 정신과 닥터라고 했다. 아이가 3세 때 '자폐 계열성 장애'로 판명되자 아이 치료를 위해 아이 엄마는 의사의 직업도 내려놓고 3년간 치료해봤지만 치료할 수 없게 되자 절망 가운데 부부 싸움을 하던 중 이혼을 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에 정신과 세미나에 참석할 겸 안식년을 아들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여행을 계획하고 왔다가 갑자기 교회 목사에게 아이를 위해 기도를 받으라고 하니, 정신과 닥터로서 반신반의하며 교회로 찾아온 것이다.

 

 아빠는, 시종 아들이 어떤 돌발적 행동을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었고, 아이가 목사님께도 심하게 욕하고 난리 칠지 모르니 이해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소개한 의사 성도의 충고와는 달리 아이는 아주 점잖게 자기가 할 일(게임하기)에만 집중할 뿐이었다. 1시간 반 정도의 상담 후, 일어서면서 성령님이 가르쳐주셨다. ‘아이 가족들 가운데 자살의 영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빠에게 물었다. “아이의 친척 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빠는 갑자기 일어서며 자신의 검지 손가락을 입에 대더니하면서 아이가 들을까 봐 아주 조용하게아이의 외삼촌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를 위해 기도가 시작됐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도 아이는 매우 조용한 가운데 기도를 받았다. 특이한 상황이라고는 기도 중 계속해서 심한 하품을 하는 것뿐이었다. (물론 악한 영들이 떠나갈 때 반응 중 하나가 하품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기도가 끝나자 아이는 곧장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렇게 상담과 기도를 다 마친 후, 나는 정신과 닥터인 아이 아빠에게아이가 치료되길 원하거든 언제든지 3 ~4주 정도 잡고 토론토로 또 오십시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아들은 토론토 시내 관광을 간다며 굉장히 밝아진 표정으로 떠났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소개한 분이 그 후의 일을 말해줬다.

 

 기도를 받고 나자마자 아빠는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기를 기대하기보다 이렇게 상담하고 기도했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내 관광보다 먼저 병원에 와서 뇌파 검사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검사를 요청해왔다고 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동안 세미나 기간이었던 열흘 동안 아이를 실험 대상으로 매일 뇌파 검사를 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완전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께 기도를 더 받아보겠다고 다음 날 목사님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갔다고 했다. 할렐루야!

 

  우리는 아무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과 뛰어난 기술을 가졌더라도, 환자를 치료하지 못하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질병과 정신적 문제에 직면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먼저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성령님을 온전히 인격적으로 모시고 의지하며 기도해보라. 주께서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이다. 지금 정신적으로 큰 혼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정신적 질환은 기도 외에는 치료할 수 없는 병들이다. 그러므로 교회들이 성령으로 권능을 입고 기도를 시작하라. 지금이 전도할 때다,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선포하여 이러한 질병에 갇히고 눌린 자들을 구할 때인 것이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이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느냐고 물을 때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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