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1⌟ “무릎 연골 파열과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박사님 영상을 늘 보며 배웁니다. 저는 000 입니다. 현재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 후 재활 중인데 MRI를 찍어보니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근육운동은 절대 하지 말고, 다리 펴고, 구부리고, 스트레칭만 하라고 하십니다. 좋은 처방이나 방법이 있으면 박사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보면,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겨 무릎 관절을 수술했지만 무릎 관절에 다시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다. 그 이유가 무릎 관절이 너무 닳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근육운동이나 다른 어떤 운동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엄두도 낼 수가 없다. 나는 SNS 나 내가 쓴 모든 글과 각종 세미나를 통해 무릎의 문제뿐 아니라, 목 어깨의 통증과 같은 병의 대부분이 허리에서 비롯된 것임을 수없이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짧은 다리를 정상으로 길게 해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 부분은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로 치료되지 않을 뿐 아니라 일시적으로 허리나 무릎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마음 놓을 것도 아닌 것은 그 모든 상태는 먼저 마음의 병들을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상태를 위해 기도하고, 다리를 정상으로 길어지도록 기도하는 것부터 치료가 시작된다. 먼저 ‘무릎병’이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면 허리병에서 시작된 것을 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었다는 것 하나로 수술을 남발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무릎의 연골이 파열되었어도 기도로 틀어진 허리를 바로잡아주고 간단하게 무릎의 막혀 있는 혈관을 뚫어주면 아주 쉽게 치료되는 병이다. 많은 ‘무릎병 환자’를 치료해주고 나서 얻은 결론은 한마디로 ‘무릎의 병’은 허리 병이라는 말로 단언한다.
사례) 10년 전부터 당시 큰 손자로 시작해서 둘째 손자까지 학교 수업을 마치고 픽업하다 지나칠 때면 한인이 경영하는 제법 큰 컴비니언스가 있었다. 아이들이 보채서 가게를 항상 들르는데 가면 상점과 함께 한쪽에서는 여주인인 타 교회 권사님이 소문난 꽃집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그분은 한국에서부터 내로라하는 집안의 따님으로 최고의 명문 여고와 명문대학 출신으로 상당한 부도 이루신 분이셨다. 그러나 내 눈에는 그분의 살짝 절며 어색하게 끄는 다리가 보였다. 그래서 “권사님, 허리가 안 좋으시네요. 교회가 2-3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고 제가 아이들 픽업하는 시간 외에는 거의 교회에 있으니 언제든지 오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나서부터 볼 때마다 똑같이 반복하며 말을 전했다. 그때마다 무뚝뚝하게 “아 녜, 녜 너무 바빠서요. 한 번 들르겠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분의 형부는 한국 최고의 대학병원 원장을 하셨다“ 그렇게 몇 년이 시간이 지나다가 어느 날, 우리 교회 권사님이 그 꽃집에서 일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는데 그날은 일하다가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며 주저앉아 무릎 수술하러 병원으로 갈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 교회 권사님이 “우리 목사님한테 가시면 그냥 낫는데 전화를 드려볼까요?” 그 말에 정신 번쩍 들었다며 내게 전화를 해왔다. “목사님, 죄송해요. 진즉에 오라고 하셨는데 오늘 결국 주저앉아 움직일 수도 없게 되고서야 목사님을 찾게 되었네요. 그런데 제가 운전은 하고 가지만 가도 차에서 내릴 수가 없어요” “권사님, 오시기만 하세요. 제가 안아서 내려드리지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끌어오던 허리 병과 무릎 연골의 문제는 무릎 연골이 파열되어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게 되어서야 만나게 되었고, 차에서 혼자 내려오지 못하는 분을 안아 내려 성전으로 모시고 와 간단하게 짧은 다리를 확인하고 기도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해준 후 무릎 치료를 해주자 그냥 걸어 나가게 됐다.
집으로 걸어서 돌아온 아내를 본 남편이 “아니 수술하러 간 사람이 어떻게 걸어와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남편분은 자기도 허리가 너무 아픈데 기도 받을 수 있느냐며 바로 전화가 와서 토론토 사회에서는 노년층에서는 골프 세미 프로로 소문난 남편도 깨끗하게 치료를 받았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환자가 척추와 관련된 모든 병이 허리가 원인인 것을 모르는 의술 때문에 황당한 일들을 너무나 많이 겪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도 한국에서 펫북 친구이신 이원희 목사님이 미국에 사는 처제가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며 기도요청을 해와 바로 기도해줘서 짧은 다리 길게 해주고 간단한 운동으로 풀게 해주자 너무 좋아했다. 수도 없이 많은 척추병 환자들을 위해 수술을 하여도 깨끗하게 치료도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중대한 문제를 만드는 수술로 치료하지 말고 기도로 치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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