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관련된 모든 병은 마음의 병 2⌟ “족저근막염” “등과 견갑골의 통증”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발바닥 통증으로 발을 디딜 수조차 없는 ‘족저근막염’과 목과 어깨로부터 시작해서 등의 통증과 날개 쪽지(견갑골)의 통증으로 밤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질병 등의 근본 원인도 앞에서 올렸던 글들처럼 허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먼저 들여다보는 의사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허리를 먼저 치료해야 함에도 아픈 부위만 들여다보며 수술을 하느냐 아니냐에 초점을 맞출 뿐 치료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런 연유로 환자들의 고통만 가중시킨다.
이러한 통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를 상담하고 기도하며 치료해준 결과도 마찬가지로 99% 요추가 탈추되었거나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인해 허리 병에서 시작된 것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론 본인들은 거의 인지하지 못했고 의사들조차 허리에 대한 문제를 발견해서 지적하여 부는 경우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런 경우도 틀어진 골반을 위해 짧은 다리를 똑같도록 기도로 치유해준 결과 거의 치료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또 등과 견갑골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는 팔과 팔꿈치의 통증도 상당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역시 허리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었다. 특히 환자 본인이 자신의 몸 전체가 틀어져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다리를 비교해볼 때 비로소 목과 어깨의 통증이 있는 곳과 반대로 다리 길이가 짧은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가 아팠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견갑골의 통증과 팔의 통증이 심해지면 목과 어깨의 통증은 물론이고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고 판정을 받은 환자도 많이 보았지만 그 또한 허리병으로 인한 것임을 확인하는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사례) 족저근막염
내가 쓴 “뿌리를 찾아 캐내라”(교회성장연구소) 책에 추천사를 써준 이혜련 교수(연대 의대 정신과 교수, 대한 정신과 학회 부회장 역임)의 동생분이 8년 전 기도를 받을 때 3-4년 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유명하고 치료 잘한다는 의사 선생님들을 소개받아 치료를 계속해서 받았지만 소용없었다며 기도를 요청해왔다. 나는 기도하며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허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다리를 확인하자 역시 골반이 심하게 뒤틀려 있었다. 그리고 짧은 다리를 길게 해주고 막혀 있는 혈관을 간단하게 뚫어주자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졌고, 그리고 5년이 지나 한국에 나가서 만났을 때 그 이후로 지금까지 통증이 없다고 했다.
사례) 등의 통증과 견갑골의 통증
생각보다 이 통증으로 인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체로 화와 분노, 미움과 증오심, 짜증이 많은 성품의 마음의 병이 문제로 먼저 내적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이런 경우도 역시 뒤틀어진 골반으로 한쪽 다리가 짧다. 그러므로 짧은 다리를 길게 하여 주고 오랜 시간 뒤틀림과 막힌 혈관과 틀어진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고 몸의 균형도 잡히게 된다. 특히 등과 견갑골의 통증은 뒷머리로 올라가는 혈관과 연결이 되어 뒷머리에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허리 병으로 인해 다양하게 질병과 통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현대 의학으로는 이러한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술을 위한 치료와 통증 제거를 위한 주사와 약물 요법이 주를 이루다 보니 치료가 이루어지질 않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치료를 교회들이 나서서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 교회마다 허리 병 치유가 상식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골반의 뒤틀림과 허리병으로 인한 질병
1, 허리 디스크 (좌골 신경통)
2, 목 디스크
3,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막
4, 족저근막염
5, 무릎 통증과 연골 파열
6, 턱관절
7, 얼굴 비대칭
8, 발목 관절
9, 손목, 팔꿈치 통증과 저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