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2⌟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치는 것과 눈머는 것과 정신병으로 치시리니”
신명기 28장 28절
성경에서 신명기 28장을 통해 먼저 정신병으로 “미치는 병과 정신병”(신 28:28) 또 “눈으로 보는 것으로 미치는 병”(신 28:34)과 “정신착란”(신 28:65)과 자살(신 28:66) 그리고 우울증과 불면증(신 28:67)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입버릇처럼 무슨 일이든지 자기의 뜻대로 풀리질 않으면 “미치겠다”라고 아주 쉽게 말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입술로 스스로 묶는 저주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나 본인이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일들로 인해 하나님이 내리시는 저주의 병으로 정신병을 내리시는 것임을 분명히 깨달아 알게 되어, 진정으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축복받은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불순종의 저주로 인한 모든 질병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잘 섬겨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 ‘예수 그리스도만 섬기는 가정’을 이루길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불순종으로 내리는 모든 질병과 특히 정신병으로부터 치유함을 얻고 지옥과 같은 인생을,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축복의 인생으로 되돌려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도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전도의 길이고 영혼 구원과 전인 구원을 통한 부흥의 길인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잃어버린 교회들이 이제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깨달아야만 한다.
그리고 ‘절망을 소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죽음을 부활의 생명으로 바꾸는 전도 전략’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시고 나아가 전도하게 했던 전략이 다시 세워져야 한다. 그것이 펜데믹 시대를 지나며 엔데믹 시대로 들어선 지금, 현대의학으로는 치료받을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너무나 많아졌음을 피부로 느끼는 것만큼이나 교회와 성도들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을 의지하여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전도 전략으로 교회의 부흥을 새롭게 열어야 한다.
우리는 2021년 ‘Covid-19’이라는 이름으로 전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전염병으로 인해, 두려움과 극심한 불안과 염려를 안겨줘 정신적 육체적으로 공항 상태에서 헤여나오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 당시 온 세계는 대책도 세울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공포에 직면했던 경험이 있다. 그렇게 인간의 힘으로는 피할 방법이 없는 전염병에서 이제는 ‘with corona’라는 이름으로 전염병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체념하게 되었다.
이 말은 모든 전염병과 불치병은 하나님만이 멈추게 하시고 치료하실 수 있음을 분명하게 알고 치유를 위해 기도하기를 실천하므로, 전염병과 불치병으로 인해 불안과 공포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병들어 있는 모든 이들을 그런 절망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일어설 수 있는 소망을 심어주고, 실제적인 치유를 나타내는 새로운 교회와 성도의 모습으로 전도와 부흥의 비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비전 중 하나가 하나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 대해 실제적 치유가 상식처럼 나타나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듭해서 말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정신병의 원인을 알지 못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정신과 병원을 더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놀랍고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므로 정신병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신병을 의학적으로 아무리 연구를 해봐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정신적 질환에 대해, 성경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을 배반하여 우상을 섬기고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징계로 인한 저주의 질병으로 정신질환을 말씀하고 있음을 올바른 성도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상식인 것이다. 그렇게 정신병은 하나님만이 치료하시는 병인 것을 깨달아 알 때 각종 정신병을 놓고 기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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