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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후회하는 다섯가지

정재천 2021-0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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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웨어(Bronnie Ware)는 호주의 평범한 은행직원이었습니다어느날 그녀는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발견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무작정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시간이 지나고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노인들 병간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단순히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그 속에서 호스피스라는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호주로 돌아온 브로니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자신들의 말동무로 삼아 자신들의 속내를 그녀에게 털어놓고는 했습니다그런데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녀가 발견한 사실은 이 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후회라는 사실이었습니다놀랍게도 그 후회가 모두 다섯 가지 정도로 귀결되며 그 내용을 정리한 책이 바로 브로니웨어의 죽을 때 후회하는 다섯 가지 (The Top Five Regrets of Dying)”라는 베스트셀러입니다.


가장 많은 53%의 사람들이 후회한 것은 내 뜻대로 한번 살아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겁니다자신에게 솔직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세상의 가치와 기대를 만족 시키기 위해 마치 남을 위해 사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온 것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두 번째 38.8%의 사람들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삶을 많은 사람들이 살지만 정작 행복은 그러한 노력이 아닌 단순히 함께 하는 것에서 얻어질 수 있었다는 단순한 진리를 몰랐던 것을 후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31.6%는 자신들이 정말 꿈꾸던 일에 한번이라도 도전을 해봤다면 어떠했을까라는 뒤늦은 후회에 사무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합니다사실 수 많은 성도님들과 대화를 해봐도 이 세상에서 한번도 꿈이라는 것을 가져보지 않은 분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그런데 실제로 그 꿈에 도전해본 성도님을 만나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네번째로 26.9%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을 너무나도 후회한다고 말했습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했고 반대로 섭섭하고 자신을 아프게 한 사람에게도 그러한 표현을 못하고 병이 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행복은 내 선택이었는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도 이런 후회들은 하시면서 살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죽기 전에 후회할 것들을 이미 알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요적어도 노력이라도 해본 일이라면 후회하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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